칠곡군, 지역 대표 축제 안전 최우선 '제7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'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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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건 작성일 25-10-03본문
칠곡군은 지난달 30일 ‘칠곡군낙동강평화축제’와 ‘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’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제7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.
이날 회의에는 박종태 부군수를 비롯해 건설안전국장, 행사 주관부서인 문화관광과, 제2작전사령부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했다.
위원들은 ▲인파 관리 ▲안전관리 요원 배치 ▲비탈길 안전대책 ▲미아 아동 관리 ▲행사 근무자 안전교육 ▲주 무대 집중 안전관리 ▲LPG 가스 시설 점검 등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.
군은 축제 개최 전 소방·경찰·전기·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.
한편 박종태 부군수는 “낙동강 축제와 전투 전승 행사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”며 “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”고 강조했다.
조명균 기자(jebo777@hanmail.ne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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